[연재] 오늘의 노란봉투이야기- 김지우 님 사연

 

[오늘의 노란봉투이야기]  

오늘은 청소년지도자 김지우님의 손편지 사연입니다.

혜원학생이 이번 손편지 사연은

특별히 2 장의 캘리그라피 작품으로 나누어 완성했네요. 

첫 장은 위로를, 다음 장은 응원을 담았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그 누군가 함께하는 일이

얼마나 큰 위로와 희망을

만들어내는지 배우면서

해고된 노동자들의 마음을

감히 헤어려봅니다.

“그리고 더는

'힘내세요!'라는 말이 아니라

'축하드려요!'라고 말할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청소년지도자 김지우 님의 노란봉투이야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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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808_김지우 

 

* 노란봉투캠페인 참여시민인 꽃피는학교 ‘라혜원’ 학생이 시민에게 보내는 ‘노란봉투 이야기’라는 주제로 47개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재능기부 고맙습니다. 

출처를 명시한 공유는 환영합니다.

 ‘노란봉투 이야기’는 라혜원 학생의 페이스북(facebook.com/heawon.ra.1)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