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관리위원회

손잡고가 모금 또는 집행하는 기금을 관리합니다. 2014년 노란봉투 캠페인으로 모인 소중한 기금은 손배소 가압류 피해자 긴급 생계ㆍ의료 지원사업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또 각종 문화 사업과 법제 마련을 위한 행사에도 사용됩니다.

긴급 생계 및 의료 지원 사업의 접수 기간은 2014년 5월 1일부터 5월 16일 자정까지입니다. 심사는 5월 21일에 시작해 6월 5일에 끝마칠 예정입니다. 심사는 김두식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남기철 동덕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수호 한국갈등해결센터 상임이사, 이숙이 편집국장과 좌세준 변호사가 맡게 됩니다. 결과발표는 6월 11일에 공지되며 집행은 6월 16일부터 2014년 6월 30일까지 이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