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뉴스펀딩] 한국인은 미쳤다

한국인은 미쳤다

 

[Daum 뉴스펀딩]

한국인은 미쳤다

한국 기업 문화의 새로운 변화를 꿈꾸며

 

프로젝트 소개

 

한국인은 미쳤다.. 
프랑스인 CEO가 본 
한국의 기업문화
 
 
"하루 10~14시간 근무, 상사의 냉혹한 감시, 온종일 컴퓨터와 전화기 앞에 매달린 직원들, 냉정하고 가차 없는 평가와 징계, 종교집회 같은 기업연수..과로로 쓰러진 동료직원의 담당의사에게 언제 업무에 복귀할 수 있는지 묻는 한국인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문화가 전혀 다른 타인의 시선이라고 보기에는 슬픈 자화상이다." 

얼마 전 인터넷에 기사가 떴습니다. 한국의 기업문화를 꼬집는 이 기사에 순식간에 1400개가 넘는 댓글과 5400개가 넘는 공감을 얻었다고 들었습니다.

기사에 대한 반응 중에는, 한국의 기업 문화는 앞으로도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체념 섞인 이야기도 있었지만, 대다수 분들이 보여준 깊은 공감에서 한국인 역시 한국의 기업 문화에 대해 변화를 열망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꿈꿀 수 없을까요?

 
 
왜 한국 기업에서는, 야근을 하는 직원에게 "당신의 이런 행동은 모두를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다른 직원들도 야근을 해야 하는 분위기를 만들지 말라, 당장 퇴근하라"고 말하는 상사를 꿈꿀 수 없을까요? 
 
왜 한국 기업에서는, 근무시간 중에 어젯밤 본 텔레비전 프로그램이 어떻다느니, 새로 온 비서의 헤어스타일이 어떻다느니 같은 소소한 대화의 즐거움을 꿈꿀 수 없을까요? 

왜 한국 기업에서는, 회사에서 ‘갑을’이 아닌 ‘인간’으로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따뜻한 관계를 꿈꿀 수 없을까요? 

좀더 인간답게, 좀 더 창의적인 환경에서 기업과 노동자가 함께 성장해가는 미래를 그려보기를 바랍니다.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엇이 문제인지 아는 것부터 시작해야 하지요.

 
 

이방인의 눈에 비친 
한국 기업 이야기

 
 
제가 한국 기업에서 근무한 10년을 찬찬히 뒤돌아보며 그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이방인인 저의 눈에 비친 한국 기업의 이야기가 한국 기업의 즐거운 변화를 모색하며, 그 새로운 시작의 첫 번째 열쇠가 되어주길 바라면서요.
 
 
후원금은 정당한 노동쟁의 등으로 손배가압류에 처한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한 ‘노란봉투법’ 제정을 촉구하는 노란봉투 캠페인에 쓰여집니다. 
 
1만원 이상 후원해주신 분들께는 특별 제작한 '펜트레이'를 보내드립니다. 
 
2만원 이상 후원해주신 분들께는 필자가 집필한 도서 <한국인은 미쳤다!>를 한 권씩 보내드립니다. 

5만원 이상 후원해주신 분들께는 업무 문화를 다시 재고해 보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는 3종의 도서 '한국인은 미쳤다!' '리더의 조건' '딜리버링 해피니스'를 보내드립니다. 

 
*리워드는 프로젝트 기간 종료 후, 메일을 통해 배송지 정보 확인하고 일괄적으로 배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