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손잡고, 다시 쓰는 노란봉투”
2024, 제9회 손잡고 회원총회 결과 보고
손잡고 창립 10주년 회원총회를 마쳤습니다.
2023년 결산과 사업 보고 및 이에 대한 각 회계감사보고서와 업무감사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이번 총회는 인선총회였습니다.
박래군 대표가 재신임을 받아 다시 2년동안 대표로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타깝게 거부권으로 놓친 노란봉투법가 입법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대표로서 다짐을 밝혔고, 모두를 설득해 만장일치로 대표로 재신임 받았습니다.
운영위원으로는 배춘환, 송영섭, 여연심, 유금분, 이남신, 하태승 이상 6분이 재신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운영위원들의 요구로 가장 긴 기간 손배 노동현장으로 손배가압류에 맞서 투쟁을 해왔으며, 오랜기간 손잡고 회원활동을 이어온 김득중 회원이 신임 운영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또 기부금법 개정에 따라 정관을 개정하고, 사무실 주소재지 변경을 보고하고 승인받았습니다.
손잡고는 2024년에도 10년동안 해보지 못한 다양한 시도들을 사업계획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연대 부탁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자료집과 회의록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