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차별, 직장괴롭힘, 해고, 민형사소송 29건, 손배청구 5천여만원]
"여기는 원종복지관입니다"
- 2015년 4월 세상을 마주한 두 여자 이야기
*신청링크 : bit.ly/두여자이야기
"가임기 여성은 다 짤라야 해"
2015년 4월, 원종복지관에서 성차별, 직장 내 괴롭힘에 용기를 내어 저항한 두 노동자가 있습니다. 두 노동자의 이야기는 특별한 누군가의 사례가 아니라 일하는 여성 또는 동료의 피해에 연대한 노동자라면 겪을 수 있는 직장 내 괴롭힘의 사례입니다.
우리는 두 노동자의 이야기를 통해 일터에서 일어난 괴롭힘을 알리는 것을 넘어, 같은 고민을 안고 사는 많은 노동자들이 직장 내 괴롭힘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용기를 내어 직장 괴롭힘에 저항한 노동자들을 제대로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 방안이 있는지 찾아보고자 합니다.
용기를 낸, 용기가 필요한, 모든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함께 이야기 나눠요.
[성차별, 직장괴롭힘, 해고, 민형사소송 29건, 손배청구 5천여만원]
"여기는 원종복지관입니다" - 2015년 4월 세상을 마주한 두 여자 이야기
* 일시 장소 : 2019년 10월 4일(금)오후 6시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
* 주최 : 대한불교조계종사회노동위원회, 손잡고, 직장갑질119,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여성위원회, 전국불안정노동철폐연대, 전태일재단, 인권운동공간 활, 인권중심사람, 한국여성노동자회, 한국비정규노동센터,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원종복지관대책위원회(계속 추가 중)
*문의 : sonjabgo47@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