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깍지 | 제5호 (2019년 4월)


 

손깍지 제5호 2019년4월
발행인 배춘환 
 

 
4월 마지막날, 인사드립니다.
인사말 | 배춘환(상임대표)
 
4월의 마지막 날 인사드립니다. 손잡고 상임대표 배춘환입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제4회 회원총회가 있었습니다. 매년 자리를 지켜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뵈어도 마치 일 년이 딱 붙어서 어제 만난 것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 것은 그 사이 365일 항상 손잡고에 마음을 써 주셨기 때문... 계속읽기
 
[총회보고] 제4회 손잡고 회원총회 결과를 보고합니다
 
"손잡고의 하루를 잡아주는 손!"
지난 25일(목) 오후 7시, 손잡고 사무실이 있는 인권재단사람 2층 다목적홀에서 제4회 손잡고 회원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계속읽기 
[손배가압류 노동자 목소리] "저는 10년째 살얼음판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지부 채희국 조합원 
안녕하세요. 저는 쌍용자동차에서 일하고 있는 채희국입니다. 2009년 77일 옥쇄파업 당시 공장안에 있었으며 그 이유로 징계해고가 되어 3년간의 해고소송에서 이겨 2013년 복직하였습니다.... 계속읽기 
4월 노동현장 소식
- 쌍용자동차지부: 국가손배가압류 당사자 간담회
- KEC지회: 임금 없애고, 차별 없애고, 복지 늘리고! 
- 한국공항비정규직지부 : 노동권 지킴이들의 든든한 울타리, 산별노조! 
- 신영프레시젼: 해고통지서는 택배로, 손배협박공문은 문자로?!
- 유성기업지회 : 노조파괴가 또 한 명의 노동자의 목숨을 빼앗았습니다... 소식읽기
 
기자회견·성명
· 금속노조 유성지회 박문열 조합원의 죽음을 애도하며(4월 29일 공동성명)
· 대한항공 청소노동자에 대한 손배가압류는 '소송갑질'이다 (4월 12일 손잡고 논평)
· 쌍용차 노동자에 대한 국가의 괴롭힘소송 10년, 멈춰야 합니다 (4월 3일 기자회견)
 
언론보도
· 대한항공 기내 청소노동자 노조탄압 의혹 (4월 16일 미디어오늘)
· [인권위 'ILO 핵심협약 비준 권고' 결정문 뜯어보니] "ILO 87호·98호 비준은 노동기본권 보장한 헌법적 가치 수호" (4월 8일 매일노동뉴스)
· “인권위가 국가 손배소송 멈춰달라” 쌍용차 노동자들의 호소 (4월 3일 한겨레)
·  해고 농성 100일… 회사는 17억 물어내랍니다(3월 26일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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