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오늘의 노란봉투이야기-윤미나 가족

 

[오늘의 노란봉투이야기]  

오늘은 윤미나 가족의 손편지 사연입니다. 

노란봉투캠페인의 포인트는 바로 참가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있지요.

윤미나 가족의 사연을 담은 캘리그라피 작품을 보면서

문득 변호인의 한 대사 '국민이 국가다!' 가 떠올랐습니다.

노란봉투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고 널리 퍼지면

윤미나 가족의 손편지 사연처럼 따뜻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정치고 이념이고 그런 것 다 떠나서

상처 입고 아픈 사람들을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윤미나 가족의 노란봉투에 담긴 ‘손편지 사연’ 중)

 

140807_윤미나가족

 

 

* 노란봉투캠페인 참여시민인 꽃피는학교 ‘라혜원’ 학생이 시민에게 보내는 ‘노란봉투 이야기’라는 주제로 47개의 캘리그라피 작품을 보내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재능기부 고맙습니다. 

출처를 명시한 공유는 환영합니다.

 ‘노란봉투 이야기’는 라혜원 학생의 페이스북(facebook.com/heawon.ra.1)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