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 국민소통관장에 '비판언론 압박' 책임자가
김영태 전 쿠팡 커뮤니케이션 총괄부사장…기자 상대로 억대 소송, 기사 삭제 압박
송창한 기자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윤석열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장에 김영태 전 쿠팡 커뮤니케이션 총괄부사장이 임명됐다. 김 전 부사장 재직 시절 쿠팡은 비판 언론과 기자를 상대로 억대 소송을 제기해 '재갈 물리기'식 대응을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6일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비서관급 2차 인선이 발표됐다. 홍보수석실 산하 국정홍보비서관은 강훈 전 조선일보 논설위원, 국민소통관장은 김영태 전 쿠팡 커뮤니케이션 총괄부사장이 맡는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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