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서-집담회]
노동자의 변호인, ‘손배가압류’를 말하다
1. 정론직필을 위한 귀 언론사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손잡고(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을 잡고 : 대표 배춘환)는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고, 쟁의행위로 인한 손해배상・가압류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시민모임입니다. 손배가압류로 고통받는 노동자를 지원하고, 법제도개선을 위한 활동, 노동권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합니다.
3. 다가오는 11월 17일(화) 오후 3시, 손잡고는 인권재단사람 2층 한터에서 <노동자의 변호인, ‘손배가압류’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집담회를 개최합니다. 본 집담회는 <노동기본권의 덫, 손배가압류 알림의 달>의 두 번째 기획입니다. 앞선 11월 11일(수) 손잡고는 첫 일정으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손배가압류 대응 노동현장과 함께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2020, 노동자 손해배상 가압류 현황발표>를 후, 청와대에 ‘문제해결’을 위한 후속대책을 요구하는 대정부요구안을 전달한 바 있습니다. 본 현황발표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첫 공식적인 현황집계입니다(첨부_대정부요구안).
4. 두 번째 일정인 변호인 집담회는 ‘갚을 수 없는 돈’이 청구가능한 손배가압류 법제도의 실태와 이를 판결하는 ‘사법부’의 판결을 통해 ‘법 앞에 선 노동자의 현주소’를 노동변호사들의 목소리를 통해 들어보는 자리입니다. 각 언론사와 취재기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드립니다.(끝)
*본 행사는 <인권재단사람> ‘인권프로젝트 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합니다.
[진행일정 및 세부사항 안내]
1. [집담회] 노동자의 변호인, ‘손배가압류’를 말하다
1) 세부사항
-. 일시 : 11/17(화) 오후 3시
-. 장소 : 인권재단사람 2층 한터
-. 주최 : 손잡고
2) 참여
-. 사회 : 신인수 변호사(민주노총법률원)
-. 집담회 참여자 : 김차곤 변호사(법률사무소 새날), 우지연 변호사(공공운수노조법률원), 윤지영 변호사(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장석우 변호사(금속노조 법률원), 정기호 변호사(민주노총 울산법률원)
3) 문의 : 손잡고 sonjabgo4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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