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조 "경찰, 쌍용차 노동자 상대 손배 철회하라"
MBC 뉴스 / 이남호 기자
원문보기 http://imnews.imbc.com/news/2019/society/article/5376634_24698.html
금속노조는 경찰청 인권침해사건 진상조사위가 2009년 쌍용차 파업 강제 진압 당시 국가폭력이 있었음을 확인했는데도 피해 당사자에게 소송을 계속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속노조는 또 국가 폭력 진상이 드러난 지 10개월이 지났지만 경찰은 진상 조사 권고안에 대한 아무런 계획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성토했습니다.